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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인터내셔널, 中 석유생활망과 전략적 합작 협의서 체결

최종수정 2016.07.06 09:12기사입력 2016.07.06 09:12

[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씨엘인터내셔널이 본사를 방문한 중국석유생활망(CNPC LIFE) 왕강 회장과 전략적 합작 협의서를 체결했다. 오는 2019년 6월까지 상품과 기술수출입 무역 등을 기본 골자로 하는 협의서다.

중국석유생활망과 씨엘인터내셔널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향후 △상품수출입무역 △기술수출입무역 △의료건강관광합작 △금융자본합작 등을 전략적으로 합작하기로 합의했다. 첫 번째로 진출할 석유단지 편의점에는 각 종류별로 생활일용품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전략적 합작 합의서와 함께 양사는 유증기 회수장치 시범설치에 대한 약정서도 동시에 체결했다. 유증기 회수장치는 평상시에 발생하는 휘발유 유증기를 액상의 휘발유로 회수하는 장치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실현시킬 수 있는 신기술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6일 “유증기 회수장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중국 주유소 내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이후 신속히 중국 시장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의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산업의 생산규모는 2010년에 비해 지난해 125% 가량 급증했다”며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유증기 회수 장비 사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3차 시범단 의료 검진 안내 모습 <자료=씨엘인터내셔널>

양사가 함께 추진 중인 의료관광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0월9일 체결한 의료관광사업은 지난 1월28일 1차 건강 검진 사범단을 진행한 이후 지난달 15일 3차 건강검진 사범단이 시행됐다.

당시 한국을 방문한 방문단 관계자는 “중국석유 임직원의 복지 차원에서의 건강검진과 의료관광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엘인터내셔널은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취소하고 일반공모 유상증자로 변경해 진행한다. 청약일은 7월11일, 납입일은 7월13일이다. 상장 예정일은 7월25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3자 배정의 경우 6개월간의 보호예수기간이 적용돼 일반공모로 변경했다”며 “이는 중국 사업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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