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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디티앤씨, 임상 CRO 신사업 진출…“2020년 매출 100억 달성”

최종수정 2017.01.20 16:22 기사입력 2017.01.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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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디티앤씨의 자회사 디티앤에스가 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사업에 진출한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액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향후에는 주력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디티앤에스(前 지에스스탠다드)는 지난 2015년 디티앤씨가 의료인증 사업확장을 위해 인수한 인허가 전문 컨설팅 업체다. 디티앤에스는 제약,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인허가 경험을 쌓아왔으며, 관련 업무에서는 국내 1위 기업으로 알려졌다. 디티앤에스는 신규로 진출하는 임상 CRO 사업에서 제약사 및 바이오 업체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인허가를 대행할 예정이다.

임상 CRO는 ▲임상 계획서 작성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및 통계 분석 ▲임상 보고서 작성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디티앤씨 이일호 이사는 20일 “그동안 디티앤에스는 의료기기, 의료용품, 체외진단시약 등의 인허가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했다”며 “올해는 임상시험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임상 CRO 시장은 약 500억원 규모로 시장 규모가 크고 경쟁업체 수가 많지 않아 성장 잠재력이 높다. 또한 디티앤에스는 국내에서 인허가 관련 래퍼런스를 가장 많이 쌓아온 기업으로서 업무에서의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임상 CRO 부문에서 매출액 20억원을 기록하고, 2020년까지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기존 임상 CRO는 임상 프로세스 위주의 사업 진행으로 컨설팅 및 국내외 인허가 업무에 대한 서비스가 취약하다”면서 “디티앤에스는 초기개발 단계부터 임상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컨설팅서비스와 고객사가 실시간으로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통해 국내 임상 CRO 시장을 잠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기업이 몇 군데 있다”면서 “올 3~4월에는 관련 수주 가시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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