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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종목]넷마블, 해외 확장성 부각…올해 영업익 87%↑

최종수정 2018.01.13 14:15기사입력 2018.01.13 14:15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BNK투자증권은 13일 넷마블 에 대해 올해 해외 확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은 각각 유지했다.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이 대흥행을 기록하면서 모바일 MMORPG 글로벌 시장을 선점했다. 다만 글로벌 마케팅에선 시행착오가 컸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마케팅비 증가에 따라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이승훈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6055억원, 영업이익을 100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시장 예상치인 6730억원, 1516억원과 차이가 있다.

올해는 다르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기존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글로벌 퍼블리싱이 가능할 것"이라며 "상반기 '리니지2'의 중국 진출과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신작 출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 덕분에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6.8% 증가한 3조611억원, 영업이익은 87.3% 늘어난 967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의 중국 매출이 순매출로 인식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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