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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 백종훈 메타비스타 대표에 스톡옵션 부여…수소사업 추진 가속

최종수정 2018.07.13 10:09기사입력 2018.07.13 09:12

[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라이트론 이 메타비스타와 수소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최근 메타비스타 최대주주로 올라선 데 이어 백종훈 대표를 라이트론 혁신기술연구임원으로 선임하고, 동시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12일 발행한 주식매수선택권은 2021년부터 행사가 가능하며, 30만주 행사가격은 1만299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13일 “해당 주식매수선택권은 액화수소기술이 상용화에 성공해야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라며 “액화수소기술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셈”이라고 전했다.

현재 메타비스타는 라이트론 의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액화수소기술연구소를 라이트론 본사가 위치한 대전으로 이전한 상태다. 메타비스타를 이끄는 백종훈 대표는 NASA케네디우주센터에서 20년 이상 액화수소 관련 연구를 진행한 업계 전문가다.

백종훈 대표는 “가장 빠르게 상용 가능한 액체수소 기반 드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방위산업은 물론 다양한 산업에 직접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개발 중인 액체수소 기반 드론은 모듈형 설계로 크기를 최소화해 드론 운용수에 맞춰 다양한 용량으로 만들 수 있다. 기존 배터리를 사용한 드론 비행시간은 약 20~30분에 불과하지만, 액체수소를 사용하면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대폭 늘어난다.

라이트론 측은 “메타비스타의 액화수소 관련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 지원, 지분확대 등을 위해 전환사채(CB)를 추가 납입할 계획”이라며 “수소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드론용 소형액화수소탱크개발을 시작으로 수소에너지 사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형수소에너지 사업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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