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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검찰 고발 등 증선위 조치에 6% 하락

최종수정 2018.07.13 09:14기사입력 2018.07.13 09:14

김용범 증권선물위원장(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증권선물위원회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김용범 증권선물위원장(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증권선물위원회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6%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공시를 누락했다고 보면서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의결한 영향인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18% 하락한 4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37% 상승 마감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증선위는 12일 임시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담당 임원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 이후 시간외 매매거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한국거래소는 전날 오후 4시30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매매를 정지했다. 거래소 측은 "검찰고발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신호를 주기 위해 시간외 매매거래를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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