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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中·美 법인 고성장에 실적↑

최종수정 2018.04.24 08:46기사입력 2018.04.24 08:46

코스맥스 1공장
코스맥스 1공장



[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코스맥스가 중국과 미국 법인 성장으로 국내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연구원은 24일 “국내법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 줄어든 1352억원으로 추정하지만 전체 1분기 매출액은 22.1% 늘어난 267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코스맥스의 국내 부문은 주력 고객사인 로드샵 부진으로 3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중국 법인은 지난해 증설 이후 수주 증가로 상해 법인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2.6% 늘어난 8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미국 법인은 지난해 3분기에 인수한 누월드의 신규 매출 353억원이 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520.4% 늘어난 4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중국과 미국 외에 국내 매출액도 2분기부터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사드 규제 완화와 지난해 기저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법인은 증설과 신규 수주 증가로 상하이와 광저우 매출 증가율이 각각 31%, 28%로 예상되며, 미국 법인 매출액은 누월드 신규 매출 가세로 18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한다”며 “국내 법인 매출 회복도 기대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 상향해 17만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공도윤 기자 dygong@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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