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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

최종수정 2018.08.10 15:59기사입력 2018.08.10 15:59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마감했다.

10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4.67포인트(0.59%) 내린 784.81로 장을 마쳤다. 오전 보합권에서 움직이던 코스닥은 오전 10시께부터는 약세를 유지하면서 장중 한때 1%대 하락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이 523억원, 기관이 274억원을 동반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82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펄어비스 (4.95%)와 CJ ENM (4.49%)은 2분기 양호한 실적 덕에 상승했다. 에이치엘비 (3.65%), 스튜디오드래곤 (1.95%)도 올랐다. 반면 신라젠(-3.05%), 메디톡스(-2.29%), 포스코켐텍(-1.65%) 등은 하락했다.

더블유게임즈 (9.85%)는 비수기임에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했다. 최근 부진했던 카페24 (2.38%)도 다소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3차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에 남북경협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올랐다. 코리아에스이 (29.86%)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푸른기술(26.83%), 대아티아이(16.34%)도 크게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1종목 상한가 포함해 373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785종목은 하락했고 85종목은 보합마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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